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밴드에 공유
주일오전예배    |  예배와 말씀  | 주일오전예배
주님의 것입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5-10-19 12:39 조회 5 댓글 0
 

주님의 것입니다 요약 (2:1-10)

청지기란? 맡은 자, 관리인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주인의 소유를 맡아서 일하는 사람을 가리켜 청지기라고 합니다.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은 누구의 것이냐? 주인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만드신 천지만물을 관리하며 살아가도록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관리인, 청지기입니다. 우리는 관리하다가 사명을 마칠 때가 되면 모든 것을 결산할 날이 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청지기인 줄 모릅니다. 자기가 인생의 주인이며, 자기가 신입니다. 여러분이여! 예수님을 믿는 다는 말이 무슨 뜻 인줄 아십니까? 인생의 주인이 바뀌는 것입니다. 나에서 예수님으로. 그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관리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주인임을 믿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청지기인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먼저 내가 청지기이다. 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자신이 청지기임을 알았던 사람이 나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입니다. 어느 날 예수님의 어머니와 예수님과 제자들이 가나의 어느 결혼 잔치 집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혼인잔치에 필요한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다들 전전긍긍하던 때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이 문제를 들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저들에게 포도주가 떨어졌으니 예수님이 해결해 주세요.” 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십니다. 언뜻 보면 거절의 말씀 같습니다.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기에 이 일은 나와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마리아가 포기하였어야 하는데 마리아는 실망하지도 않고 포기하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하인들을 부릅니다. 그들에게 당부하기를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든지 그대로 하라고 말씀합니다. 왜 이런 엉뚱한 반응을 보입니까?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 때가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라는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 파악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내 때=예수님께서 일하실 때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일하실 때가 언제 입니까? 예수님께서 일하실 때란 예수님을 창조주, 주인의 자리로 올려놓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은 혼인 잔치의 주인이 아니라 손님으로 초청받았습니다. 그러니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진 것은 주인의 일이지 손님의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예수님을 손님의 자리에서 주인의 자리로 올려놓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인들을 불러서 이르기를 이제 부터는 예수님이 너희 주인이니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든지 주인이 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하라고 당부한 것입니다. 그 때부터 예수님께서 일하기 시작하셨습니다. 1. 돌 항아리 여섯이 있었는데 그 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둘째 청지기인 삶을 살려면 순종해야 합니다.

하인들은 이해가 안 되었지만 주인이 말씀하니 그대로 순종한 것입니다. 2.이제는 떠서 연회장에 갖다 주라고 하십니다. 이해가 안 갈뿐만 아니라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인들은 주인 되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을 때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이여 우리 삶에 기적이 왜 안 나타납니까? 그것은 여전히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서 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시간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입니까? ‘예수님입니까? ‘우리는 주님의 것임을 깨닫고 하인들처럼 주인 되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살아가면서 매일 매일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배와 말씀
외부초청강사

교회발자취

교회앨범

자유앨범

동영상앨범

금주의주보

이달의행사

신앙나눔터

교인사업장

기도요청
전체 최신글
25-10-19밀알교회
[밀알소식] 2025..밀알교회
주님의 것입니다밀알교회
25-10-12밀알교회
25-10-12밀알교회
25-10-12밀알교회
[밀알소식] 2025..밀알교회
가슴에 새겨진 사람밀알교회
[밀알소식] 2025..밀알교회
빈 집밀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