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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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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4-09-22 12:42 조회 278 댓글 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요역(11:28-30)

1.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예수님은 우리 인생을 가르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자라고 하십니다. ‘수고하고라고 번역된 코피온테스라는 희랍어는 육체적으로 곤하고 지치다.’(4:6) ‘감정적으로 용기를 잃고 낙담하다.’라는 뜻입니다. 무거운 짐 진 자들아로 번역된 페포르테스메노이라는 말은 누군가에 의해 무거운 짐이 지워진 사람들을 말합니다. 현대인의 삶도 갖가지 스트레스와 무거운 짐으로 지쳐가고 있습니다. 수고라는 단어가 성경에 처음 나타나는 것은 창세기입니다. 인간이 처음 죄를 범했을 때 그때 수고가 찾아 왔습니다. 범죄 한 첫 번째 사람 하와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이제부터는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다. 그리고 범죄 한 첫 사람 아담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제부터는 종신토록 땀을 흘리며 수고할 것이라. 이것이 죄의 결과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소망과 안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왜 오셨습니까? 참 쉼과 안식과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즉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오늘 본문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초청하십니다.

2. 다 내게로 오라
,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짐을 져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참 쉼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중동 지방에서는 밭을 갈 때 언제나 어미 소 멍에 밑에 새끼소를 같이 넣어서 밭을 갑니다. 새끼소가 온유하게 순종하고 따라가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어미 소 목에다 길마를 걸어 놓고 그 옆에다가 새끼소를 넣어서 이랴~’ 어미 소가 잔뜩 힘을 내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멍에를 끕니다. 그런데 새끼소는 하나도 안 무겁거든. 엄마가 왜 저렇게 땀을 흘리고 야단이냐. 나는 아주 가벼운데.. , 멍에가 엄마 목에 걸려 있지 자기 목에 안 걸려 있습니다. 그냥 멀리서 보니까 목에 걸렸지만 엄마 멍에 밑에 들어가서 따라가니까 자기는 쉽고 가볍게 걸어갑니다. 엄마만 땀을 흘립니다. 우리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은 예수님이 걸머졌습니다. 십자가에서 다 걸머지셨습니다. 죄 값인 사망을 지불하시고 죄와 허물과 저주 등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다 내게로 오라고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입니다. 이사야 322절에 예수님을 어떻게 표현했냐면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이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광풍을 피하는 사람, 폭우를 가리는 것 같은 사람, 마른 땅에 냇물 같은 사람,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은 사람 그분이 바로 예수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와 같이 있으리라그냥 주님 와서 같이 있는 것 아닙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걸머지고 우리와 같이 계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짐을 대신 짊어지셨고 또 지금도 짊어지기 위해서 십자가의 멍에를 걸머지고 우리에게 와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우리의 모든 짐은 예수님께 맡기고 예수님이 지어주신 겸손과 온유의 짐을 지고 참 쉼과 안식을 누리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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