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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을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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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2-10-21 10:24 조회 1,131 댓글 0
 

낙심을 극복합시다 (고후4:16-18) 488

키에르케고르는 절망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절망하게 되면 결국 죽게 된다는 것입니다. 절망한다는 말은 심장이 죽는다는 말입니다. 심장을 잃어버린다는 말입니다. 심장이 멈춘다는 말입니다. 즉 마음이 죽으면 심장도 죽고 몸도 죽는 것입니다. 희망이 얼마나 귀한지 모릅니다. 여러분, 희망을 품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꿈을 갖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시편 2226절을 보면.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낙심하지 않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낙심하지 않고 살 수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사람들이 낙심하는 이유를 3가지로 보았습니다. 첫째는 인생이 늙는다는 것 때문에, 즉 겉 사람이 후패하는 것 때문에 낙심한다고 보았습니다. 둘째는 인생이 환난을 당하는 것 때문에 낙심한다고 보았으며 셋째는 눈으로 보이는 것 때문에 낙심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낙심을 극복하는 비결을 본문을 통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1.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롭게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겉 사람이 무엇입니까? 외적인 것들, 눈으로 보이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또한 육체를 의미합니다. 인간의 육체는 6-70년을 지나면 모든 기능이 정상궤도를 벗어납니다. 따라서 육체만을 의존하고 거기서 만족을 찾으려 한다면 낙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늙었다는 것을 체감하는 때가 중년기입니다. 40이 넘으면 아무리 화장품을 발라도 피부에 윤기가 없고 주름이 보입니다. 그래서 사추기 인생이 되면 신체적으로 큰 변화가 나타납니다. 자신이 늙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거울 앞에 설 때마다 고민스럽습니다. 머리가 희어지고, 피부는 탄력을 잃고, 눈은 침침하고 비가 오면 몸이 쑤시고, 자꾸 눕고 싶어지고, 외출하고 돌아오면 피곤하고....사도 바울 또한 이 사실을 인정합니다. 그 또한 사람이기에 왜 겉 사람으로 인하여 낙심이 안 되었겠습니까? 겉 사람으로 낙심하는 가운데 그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자기 안에 겉사람과 속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겉 사람만 가꿀 것이 아니라 속사람을 가꾸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16절을 고백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을 날로 새로워지도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말씀과 기도로 영혼을 가꾸는 밀알교인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바울이 낙심하지 않는 두 번 째 이유는 17절입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우리게 함이니바울이 보았을 때 사람들이 낙심하는 두 번째 이유는 환난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그 환난을 가벼운 것으로 보았고 그 환난이 한량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환난을 겪는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아니한다고 고백했습니다. 다시 말해 바울은 환난을 크게 보지 않고 작게 보았고 이 다음에 얻을 영광을 크게 보았습니다. ? 환난은 잠깐이고 영광은 영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818절에서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환난으로 인하여 고통당하고 낙심하는 성도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환난을 당할 때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신 주님을 바라봄으로 환난을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이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18절입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사도 바울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는 사람이었기에 낙심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속사람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을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기대하시는 바대로 살아나가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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