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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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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2-11-22 15:24 조회 918 댓글 0
 

감사합시다.(3:15-17)

성경에서 감사를 가장 많이 고백한 사람 중의 하나가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의 생애를 보면 가난과, 굶주림과, 고통으로 점철되어 있으며, 일생을 나그네이자 감옥에 갇힌 죄수로 보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복음을 위한 목표 속에서 그는 언제나 가슴으로부터 샘물처럼 흘러나오는 감사를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감옥에 갇힌 죄수의 몸으로 골로새 교인들에게 감사하며 살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감사하는 믿음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감사하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존재가 될 때 나 자신이 행복하고 하나님께서 내 안에서 이루실 모든 뜻이 이루어집니다. 물론 감사가 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면 마땅히 감사하는 자로 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주장하게 합니까? 그리스도의 구원이 내게 성취될 때 그리스도의 평화가 내 마음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15절을 보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로, 이웃과 갈등을 이루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화목 제물이 되셔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원수 된 것을 화목하게 하시고, 이웃과의 갈등과, 불협화음을 청산하고 서로 서로 화목하며 살게 하셨습니다. 이 은혜를 입었기에 우리는 마땅히 감사하며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하는 예배
16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감사하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찬양하는 것입니다.
수도원과 감옥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외부와 차단되어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수도원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감사가 있고, 찬양이 있으므로 천국이요, 감옥은 불평과, 불만과, 원망과, 탄식과, 후회가 있으므로 지옥입니다.
우리가 똑같은 가정에서 살지만 불평하고, 불만하고, 탄식하고, 원망하는 가정은 지옥이요, 감사와, 찬송과, 하나님의 말씀이 풍성하면 천국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천국입니까 지옥입니까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주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때마다 감옥 같은 심령을 천국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삶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이것은 인간관계를 말합니다.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일로 살려주고, 말로 살려주라는 것입니다. 상대에게 무엇인가 은혜를 받았을 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 그 사람을 살려줍니다. 그런데 감사를 잊어버리면 마음이 상심이 됩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일할 때 일의 능률이 오릅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종은 울릴 때까지 종이 아니며, 사랑은 사랑할 때까지 사랑이 아니다. 그리고 축복은 감사할 때까지 아직 그의 것이 아니다.”
감사는 운명을 바꿉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새로운 역사를 창조합니다. 한 주간 감사하는 삶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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