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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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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2-12-29 10:43 조회 792 댓글 0
 

임마누엘의 은혜 (사7:14)

 

로이 레신(Roy Lessin)이라는 분이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는 글을 남긴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로이 레신은 이렇게 적었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지식이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교육가를 보내셨을 것이다./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건강이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의사를 보내셨을 것이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돈이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업가를 보내셨을 것이다./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즐거움이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연예인을 보내셨을 것이다./그러나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죄 사함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세주를 보내주신 것이다.” 바로 그분의 이름이 예수이시고 그가 오신 날이 크리스마스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임마누엘을 이사야 선지자는 일찍이 친히 말씀으로 예언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나시기 전 735년 전 남방 유다 아하스 왕 때 아하스 왕이 북쪽 이스라엘과 수리아의 연합으로 침략의 위협을 당하였을 때 자기들의 힘으로는 이길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앗수르라는 북쪽 강국 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이사야 선지자가 "너는 앗수르도 두려워하지 말고 북방 이스라엘과 수리아의 동맹의 위협도 느끼지 말라 분명히 너는 하나님께 표적을 구해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표적을 구하라" 할 때 아하스 왕이 '나는 하나님을 시험치 아니하겠다.' 하고는 표적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가 직접 하나님께 계시를 받아서 그 표적에 대한 말씀을 합니다. "장차 그 징조로 너희에게 한 표적을 보여 줄 텐데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북방의 이스라엘이나 수리아나 앗수르의 침략을 막아줄 하나님의 징조는 한 시대의 북방에 대한 문제가 아니고 인류를 구원할 한 징조의 표적입니다. 이것은 전 인류 구원에 대한 선언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예수님이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그 이름이 '죄에서 구원할 자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할 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인격적 표현이 예수요, 그 이름대로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요, 또 직능 상 표현한다면 임마누엘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인 사람이 만나면 사람이 죽었습니다. 구약에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습니다. 중보자인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은 철저하게 사람의 몸을 입어야 됩니다. 사람만이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우리와 함께 하러 온 것이 바로 임마누엘이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의 구체적인 표적이었습니다. 여러분이여!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임마누엘의 은혜를 받으려고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임마누엘로 오셔서 계속 우리를 찾으십니다. 함께 할 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리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홀로 있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최대의 축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는 축복입니다. 이 은혜를 입었으니 주님과 교제하고 동행하는 삶을 사시다가 다시 오시는 주님을 모두 만나는 밀알가족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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