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밴드에 공유
주일오전예배    |  예배와 말씀  | 주일오전예배
복된 성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3-06-23 16:37 조회 225 댓글 0
 

복된성일 (시118:22-24)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창세기 1장 28절에 창조된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는 복을 주셨습니다. 또 창세기 2장 3절에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28절의 복은 문화적인 복이라고 말하며. 창세기 2장 3절은 영적인 복이라고 말합니다. 문화적인 복은 누구나 다 받을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 구별이 없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복은 믿는 사람만이 받을 수 있는 복입니다. 우리는 두 가지 복을 다 받아야 하는데 그러러면 기본이 되는 복이 있습니다. 그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은 안식일에 대하여 말씀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안식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후 우리를 안식에 초대하셨습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함으로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그 결과 안식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인간들에게 주어진 벌이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창 3:17)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사랑하사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잃어버린 안식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안식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쉼과 평안입니다. 쉼만 있으면 휴식이고 쉼에서 평안을 얻으면 안식입니다. 어떤 사람은 몸은 쉬는데 마음이 쉬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육체적인 고통이나, 마음의 고통, 근심과 불안이 있는 사람은 안식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에 안식이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지금 우리는 새 창조의 안식일인 그리스도가 부활한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구약에서 가장 큰 일은 천지창조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구약시대에는 천지창조를 엿새 동안에 미치고 7일 중 마지막 날을 안식일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 와서 가장 큰 일은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인간을 죄에서 구속하셔서 거듭나게 하신 일입니다.  이 목적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이 구속 사업을 어느 날에 이루었습니까? 주님이 부활하신 바로 그날입니다. 그러므로 신약 시대에 와서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 주님께서 구속 사업을 완성하는 날을 주일로 지키는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 118편 22-24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이 날이 어떤 날입니까?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날 즉 주님이 부활하셔서 사망 권세를 깨트리시고 우리에게 구원을 이룬 날입니다. 이날 성령을 주셔서 교회가 탄생된 날입니다. 그는 십자가에 버림을 당하고 부활의 모퉁이 돌이 되셨고 이 날은 하나님이 정하신 날입니다. 

셋째: 주일은 지킴으로 복을 받습니다. 

  주일은 신령한 복도 육신의 복도 같이 받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날 복 주십니다. 안식일을 복 되게 하셨으니 성도는 복 받는 날로 지키는 것입니다. 밀알가족들은 주일을 온전히 지켜서 복음의 증인으로서 부족함이 없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배와 말씀
외부초청강사

교회발자취

교회앨범

자유앨범

동영상앨범

금주의주보

이달의행사

신앙나눔터

교인사업장

기도요청
전체 최신글
[밀알소식] 2024..밀알교회
자녀의 신앙교육밀알교회
2024밀알교회
2024밀알교회
2024 하계 사역일..밀알교회
[밀알소식] 2024..밀알교회
아브라함의 복밀알교회
24-04-21밀알교회
[밀알소식] 2024..밀알교회
한가람초등학교 MOU..밀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