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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무덤은 빈 무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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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3-06-23 16:41 조회 233 댓글 0
 

예수님의 무덤은 빈 무덤입니다 (막16:1-16)

 

 오늘 부활주일입니다. 부활의 기쁨이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장사된 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안식일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주님의 무덤을 보려고 왔습니다. 그런데 눈을 들어 본 즉 돌은 벌써 굴려져 있었고 무덤문은 열려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장사했던 무덤은 빈 무덤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빈 무덤은 우리에게 무엇을 교훈하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무덤이 없습니다. 공자와 석가는 무덤이 있으나 예수님은 무덤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무덤 문을 열고 일어나셔서 영원한 생명으로 승리하셔서 우리에게 부활의 소망과 영생의 소망을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무덤이 빈 무덤이 되었는데 빈 무덤이 주시는 의미를 몇 가지 같이 나누며 은혜 받고자 합니다.  

 첫째 빈 무덤은 기독교의 새로운 시작신호입니다. 

  기독교의 복음은 그리스도의 부활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다면 우리의 죄 값으로 죽으셨다는 보장이 되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이것을 확증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 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증인으로 발견된다고 하였습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우리 믿는 사람들이 가장 불쌍한 자들입니다. 우리가 부활의 소망을 가졌기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둘째,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무덤도 빈 무덤이 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곧 우리의 부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부활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 들은 무덤의 존재가 아닙니다. 믿는 자의 무덤은 곧 빈 무덤이 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빈 무덤은 죽음을 정복하신 그리스도의 승리요 또한 우리의 승리가 됩니다. 그러므로 내가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사는 것을 믿고 선포합시다. 이것이 부활신앙입니다. 

셋째, 그리스도인은 무덤 넘어 천국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무덤 문을 열고 나오신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셔서 우리의 일상생활을 주관할 뿐 아니라 장래에 우리를 천국에 데려가십니다. 성도의 모든 소망은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부활 영생이 없는 신앙은 회칠한 무덤입니다. 무덤 넘어 부활 영생이 없다면 인간의 모든 것은 다 무덤에 회칠한 것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여러 면에서 바라볼 수 있지만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은 지금도 보좌 우편에 앉아계셔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부활하신 주님을 보았기에 그는 죽으면서도 무덤 넘어 자기를 보았고 자기 무덤을 빈 무덤으로 보았기에 그는 죽어도 승리할 수 있었으며 원수를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는 모두 “예수님의 무덤이 빈 무덤이 되었듯이 내 무덤 또한 빈 무덤이다 나는 무덤을 넘어 영원한 생명을 본다.” 이러한 부활신앙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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