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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충성을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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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3-10-14 16:10 조회 183 댓글 0
 

열정과 충성을 회복합시다. (왕하2:1-13)

오늘 본문말씀은 능력의 종, 불의 종 엘리야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늘로 승천할 때의 일입니다. 이스라엘의 아합 왕과 백성들의 우상숭배로 인하여 하늘 문이 닫혀져서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는 극심한 가뭄가운데 엘리야 선지자가 회개를 촉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으로 기도하여 하늘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 엘리야가 사명이 다하여 천국으로 가야할 때가 온 것이지요. 이 때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가 엘리야가 어디로 가든지 따라다녔습니다. 이렇게 따라다닌 이유는? 엘리야의 뒤를 이어 선지자의 사명의 감당해야 하는데 자신은 엘리야 같은 능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엘리야의 능력을 갑절로 받기 위하여 따라다녔던 것입니다. 

여기 엘리사에게서 배워야 할 교훈이 있습니다.

첫째가 영적인 열정입니다. 거룩한 욕심입니다. 내 선생님이 승천하기 전에 선생님의 영적인 비밀이 무엇인지 알고야 말겠다는 갈망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런 영적 갈급함이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이런 갈급함이 엘리사를 가만있지 못하게 만든 것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름을 얻을 것이요" (마5:6) 우리에게도 이런 영적인 사모함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예수님의 참된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의 권능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열정을 회복해야 하는데 문제는 사모함이 점점 없어져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엘리사의 열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런데 기도하여 혹시 여기 나오는 선지자의 생도들처럼 구경꾼으로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 선지자의 생도들을 보면서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이들은 엘리야가 곧 승천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오늘 중에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엘리사에게 충고도 해줬습니다. 저 두 사람이 요단강을 건너면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도 짐작했습니다. 그래서 7절 말씀처럼 50명의 선지자생도들이 구경을 나왔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사람들은 신령한 일을 구경만 하려 했지 자신들이 직접 경험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적극적으로 능력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 능력의 종, 불의 종인 엘리야 선지자가 승천하는데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선지학교생도들이라면 요즘 신학생정도 되는 사람들인데 말이죠. 안타까운 장면입니다. 요즘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라고 보여 집니다. 바라기는 구경꾼이 되지 말고 하나님 나라의 주역이 되기를 바랍니다. 

엘리사에게서 배울 것이 있습니다. 충성됨입니다. 

하나님은 충성된 자를 써서 일하십니다. 능력은 충성하다보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엘리야가 부르는 순간부터 한 번도 엘리야를 떠나지 않고 따라다니며 수종들었습니다. 섬겼습니다. 충성된 모습입니다. 엘리야를 따르겠다고 약속한 다음부터 충성 되이 따랐습니다. 엘리사가 능력을 받은 것은 충성됨의 결과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약속한 것을 끝까지 지켰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10년 이상을 따라왔는데 마지막이라고 해서 따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따르다가 엘리야의 능력을 전수 받았습니다. 마4:19절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잘 보세요. 제자들의 책임은 무엇입니까? 주님을 잘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무엇입니까? 이들을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충성되이 순종하여 마지막 때에 크게 쓰임 받는 거룩한 도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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