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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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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5-06-04 10:02 조회 58 댓글 0
 

새사람의 삶 요약(4:22-28)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 사람이 되었으면 새 사람답게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옛 사람의 삶과 새 사람의 삶을 대조하고 있습니다.

옛 사람은 거짓을 일삼지만, 새 사람은 참된 것을 말합니다. 옛 사람은 분을 내면서 죄를 짓지만, 새 사람은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않습니다. 옛 사람은 도둑질하지만, 새 사람은 구제합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세 대지로 나누어서 살펴보겠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새 사람의 삶을 분명하게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리해서 우리 모두 새 사람답게,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다.

4: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오늘 본문은 그런즉이라는 단어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결과를 나타내는 접속사입니다. 우리는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당연히 옛 사람의 구습을 버리고, 새 사람의 삶을 살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 25절은 두 가지를 권면합니다. 첫째, 소극적인 권면입니다. 거짓을 버려야 합니다. 둘째, 적극적인 권면입니다.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밀알가족들이여! 왜 우리가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까?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4:15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5: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이와 같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 사람이 된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이루는 지체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모든 거짓을 버리고, 항상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다.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둘째로, 우리는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우리는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몸은 아직 속량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잘못을 범할 때가 있습니다. 만일 우리의 형제가 잘못을 범했을 경우에, 우리는 어떠한 태도를 취해야 합니까? 오늘 본문 26절과 27절은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첫째,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입니다. 둘째,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입니다. 셋째,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도둑질을 버리고 구제해야 합니다.
4: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새 사람이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어리석은 부자와 같이, 자기의 곳간을 헐어 더 크게 짓고 자기의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두기 위해서입니까? 아닙니다. 가난한 자에게 구제하기 위함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사랑하는 밀알가족들이여!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새 사람은 새 사람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거짓을 버리고 참된 것을 말해야 합니다.

둘째로, 우리는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로, 우리는 도둑질을 버리고 구제해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삶으로 이 세상을 변화시키며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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