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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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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5-06-08 19:05 조회 61 댓글 0
 

성숙한 그리스도인 요약(고전13:8-13)

오늘 본문은 어린아이처럼 되지 말고 장성한 어른 같이 되라고 하십니다. 어린아이는 생각하는 것, 깨닫는 것,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 같습니다. 어른은 금방 이해하는 것도 어린아이는 이해하지 못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이 어리면 아기 같습니다. 말하는 것도 아기 같아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남의 도움만 받습니다. 셀 리더도 하지 못하고 찬양대원도 하지 못하고 교사도 하지 못합니다. 교회에서 충성하지 못하고 그저 다른 사람들의 돌봄만 받습니다. 그러나 신앙이 자라면 찬양대원, 교사, 셀 리더, 안내위원으로 교회를 섬기고 어린 신자를 돕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어린아이에 머물러 있지 않고 장성해야 됩니다. 어디까지 장성해야 됩니까? 에베소서 415절에 말씀하십니다.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할렐루야!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으면 예수님을 목표로 예수님에게까지 성숙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숙한 신앙인의 자 막대기는 오늘 본문을 보니 방언하는 것도 아니고 예언하는 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언도 중요하고 방언도 중요하지만 오늘 본문 8절을 보면,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사랑만이 영원하다고 가르칩니다. 할렐루야! 천국에 가면 예언도 필요 없습니다. 예언도 끝나게 됩니다. 천국에서는 하나님 말씀을 전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천국에 가도 있습니다. 본문 13절을 보면, 끝까지, 영원히 있는 것이 세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라는 말씀이 원어에는 그 중에 제일 위대하고 큰 것은 사랑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사랑하면서도 서로 시기합니다. 사랑하면서도 가끔 미워합니다. 그러나 천국에는 사랑만 가득합니다. 사랑이 가득할수록 큰 사람이고, 사랑이 없으면 어린아이인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 안에 사랑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사랑이 성장하면 모두를 품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어른인 것입니다.

그러면 성숙한 그리스도인, 사랑의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노력해야 됩니다. 방금 태어난 아기도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 아기를 그냥 두면 아기가 자라지 않습니다. 젖도 먹이고, 씻어주고, 움직이게 해 주고, 교육도 시켜야 성숙한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믿었으면 오늘 구원받았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자라야 됩니다. 믿음이 자라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은혜를 받아야 자랍니다. 은혜 비는 어디에서 내립니까?
우리가 길을 갈 때도, 우리의 가정에도 물론 하나님께서 은혜의 비를 내려주시지만, 은혜의 비가 항상 내리는 곳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우리를 자라지 못하게 하려고 마귀는 이런저런 말로 우리가 교회에 가는 것을 막습니다. 히브리서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모이기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찌하든지, 우리는 모이기에 힘쓰는 밀알교회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믿음이 자라려면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먹지 않고는 자랄 수 없습니다. 아기나 식물이나 영양분을 먹고 수분을 먹고 햇빛을 받아야 자랍니다. 우리 성도는 하나님 말씀을 자꾸 읽고 들을 때 죽죽 자라게 됩니다.
또 활동해야 자랍니다. 먹기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 병듭니다. 아기들이 얼마나 많이 움직입니까? 우리도 전도 운동, 기도 운동, 봉사 운동 등등 자꾸 운동해야 합니다. 우리가 일할 때 우리의 믿음이 자라는 것입니다. 주님 오실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 날이 오기까지는 우리가 성숙해야 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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