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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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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5-08-17 12:21 조회 25 댓글 0
 

사랑의 수고 요약(고후4:12-14)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신 천지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사망이 사람에게 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저와 여러분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죄 값인 사망을 십자가에서 지불하셔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죄의 장벽을 완벽하게 허물어뜨린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에게 의로움을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것입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 저와 여러분과 공동체인 교회에게 명령하신 것이고 부탁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이 전달되는 과정이 평탄할 수도 있지만 수고와 핍박을 통하여 복음이 전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 하느니라무슨 뜻입니까?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도 환난을 받았고 아시아에서도 환난과 핍박을 받고 매를 맞으며 오늘 죽는구나. 오늘 죽는구나.’한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수고의 결과로 교인들은 영원히 사는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교인들이 구원을 받고 생명을 얻은 것은 죽음을 무릅쓴 사도들과 제자들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임을 알라는 것입니다. 교회를 향한 사랑의 수고는 오늘날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울과 사도들이 수고한 것은 사명 때문이 아닙니다. 사명도 있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사랑의 수고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사형 선고를 받는 것 같은 수고와 고생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이유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상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한 상을 생각하면 사도 바울은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빌립보서 313-14을 보면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바울은 사랑의 수고를 하면 하나님께서 큰 상을 주실 것을 알고, 과거에 충성한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일 즉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위해서 생명의 수고, 사랑의 수고를 할 때 큰 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땅에서도 승리와 축복이 있음을 믿고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는 밀알가족들 되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사랑의 수고를 하는 사람이나 사랑의 수고를 받아서 생명을 얻은 사람이 함께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이 무엇입니까? 본문 13절을 보면 기록한 바 내가 믿는 고로 말하였다 한 것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즉 믿음의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말을 할 때 의심하게 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도 병들고 상대방도 병들게 합니다. 믿음의 말을 하면 자기도 강해지고 상대방도 강해지게 됩니다. 생명을 얻으면 믿음의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믿음의 말 중에서 최고의 믿음의 말, 믿음의 절정의 말은 무엇입니까? 본문 14절에 나와 있습니다.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최고의 믿음의 말은 우리를 다시 살리신다.’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 땅에서 잘 된다.” “예수님을 믿으면 병이 낫는다.” “예수님을 믿으면 힘 있게 산다.”라는 믿음의 말도 귀하지만, 그보다 더 귀한 말은 예수님을 믿으면 다시 산다. 라는 말입니다. 사랑의 수고를 하는 사람이나 사랑의 수고의 복을 받아 생명을 얻은 사람은 이런 믿음의 말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믿음의 말을 합시다. 그래서 나도 살고 가족도 살리고 이웃도 살리고 나라도 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 사랑의 수고를 하여 우리 민족과 세계를 살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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