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안에서 밀알 가족여러분에게 새해 첫날 먼저 인사를 드립니다.
건축현황은 생각대로 진척이 없어 마음이 조급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순서를 벗어날수는 없는일이라 착잡하지만 새해도 밝았으니 새롭게 시작한다는 다짐으로 또 계속합니다. 현재 5층부분 철골이 조립마지막 조임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틀후에는 바닥철판(데크프레이트)을 까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병행해서 5층 콩크리트를 위하여 거푸짚작업이 들어가고요, 최소한의 공기 단축위하여 내부 조적작업을 시작할 계획이고, 문틀을 끼울 준비를 하고 있고요, 외부 돌을 선정하고 있고, 물론 바닥돌과 필요자재의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할것 같아요, 건축은 진행되고 있는데 두 성전의 매각이 진행되어야 겠는데 아직 그러네요. 하나님의 집이니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할것은 해야겠지요. 건강하시고 모두 모두 물질의 축복을 누리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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