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을 믿습니까?요약(눅16:19-31)
오늘 설교의 제목이 천국과 지옥을 믿습니까? 입니다. 여러분이여!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저와 여러분을 지옥가지 않고 천국가게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천국과 지옥이 분명이 존재함을 비유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가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천국과 지옥은 인간이 죽으면 즉시 가는 곳입니다.
22절에 보니 “그 거지가 죽어” 죽었습니다. 죽으면 육체는 흙으로 만들어 졌기에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즉시로 어딘가로 갑니다. 천국과 지옥 두 곳 가운데 한 곳입니다. 우리 인간은 죽음 앞에 예외가 없습니다. 누구나 다 죽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가난뱅이 거지 나사로가 죽었고 부자도 죽었습니다. 거지 나사로는 천국에 갔고 부자는 지옥에 갔습니다. 혹자는 ‘천국과 지옥사이에 완충지대가 있다.’ 라고 하는데 천국과 지옥이 있을 뿐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천국가고 예수 안 믿고 구원받지 못하면 지옥 갑니다. 거기엔 절충도 타협도 없습니다.
두 번 째로 의식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그 영원한 세계는 우리들의 의식이 살아있는 곳입니다. 부자는 고통 중에, 간구하였고 나사로는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즉 영원한 세계는 무의식의 상태가 아닙니다. 그곳은 의식이 살아있는 생생한 세계라고 예수님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 번 째로 영원한 세계는 두 개의 대조적인 장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옥과 천국입니다. 세상을 떠나면 두 곳 가운데 한 곳으로 갑니다.
먼저 지옥은 어떤 곳인가?
1. 모든 욕구가 거절당하는 곳입니다. -지옥은 하나님의 자비가 완전히 거두어진 곳입니다. 부자는 하나님을 향하여 두 가지 기도를 지옥에서 했는데.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왜? 지옥은 내 맘대로 안 되는 곳입니다. 인간적 욕구가 거절당하는 곳입니다. 세상에서는 마음먹으면 되는 것도 많았지만 그러나 이곳에서는 모든 욕구가 거절당하는 곳입니다.
2. 단절의 세계입니다.-26절을 보니 건너 갈 수도 건너 올수도 없습니다. 한번가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거기서 나오는 방법도 없습니다. 다음이라는 기회가 없는 곳입니다. 다시가 없습니다. 잠깐도 없습니다. 비참한 곳 영원히 고통 받는 곳 그곳이 지옥입니다.
3. 고통의 세계입니다.- 고통의 극입니다. 영원히 고통 받는 곳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천국은 영원한 위로와 영원한 사랑이 있는 곳입니다. 우리의 기쁨, 소망, 생명되시며 사랑이 되신 예수님이 계신 곳입니다. 자 여러분 어디로 가기를 원하십니까? 천국입니까? 아니면 지옥입니까? 물론 천국이지요. 우리가 천국가게 되는 것은 예수님을 믿었기에 가는 줄로 믿습니다. 나사로가 천국 간 것 또한 믿음이 있었기에 천국 간 것입니다. 나사로가 믿었다는 증거가 무엇이냐? 그의 이름이 증거 해 줍니다. 나사로의 뜻이 무언지 아십니까? ‘하나님은 나의 도움이시다’입니다. 믿음이 그를 구원했습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우리는 이 시간 우리에게 믿음이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거지처럼 살다가 예수 믿고 천국 들어간다면 그것은 성공한 인생이요, 우리가 부자처럼 산다 할지라도 예수 믿지 못해서 지옥 간다면 그것은 실패한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나에게 믿음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나를 믿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