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밴드에 공유
주일오전예배    |  예배와 말씀  | 주일오전예배
약함을사용하시는하나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5-06-29 12:19 조회 18 댓글 0
 

약함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요약(고후12:7-10)

오늘은 약함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며 은혜 받는 시간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은 강한 것을 좋아합니다. 강한 것을 통해서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강한 것도 종종 사용하시지만 주로 약한 것을 중심으로 사용하십니다. 여러분이여!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지만 축복은 일한 만큼 받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왕이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을 사용하실까?

첫째;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로마서 전반을 보면 우리는 완전히 죄인이다, 소망 없는 존재이다. 라고 고발하고 있습니다. 3:10-11“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3:23“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7:24에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철저한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이런 자각이 있기 이전에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실 인간이라는 말 자체에 한계에 빠져있는 존재라는 뜻이 있습니다. 신체적인 한계가 있으며, 인간관계의 한계가 있으면 지성의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능력 있는 종으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이런 한계와 약점을 그대로 인정해야 됩니다. 다시 말씀 들려 하나님 앞에 약함을 자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둘째 : 하나님의 도우 심을 구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약함을 인정하고 난 다음에 계속 약하다. 라고만 하면 우울증에 걸립니다. 약함을 자랑한다는 말은 약하기에 하나님의 도우 심을 구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8-9절을 보니까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라고 합니다. 심각한 고난이 임하게 하시는 목적은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사람은 언제 기도합니까? 자기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의지할 때부터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누누이 얘기하지만 기도는 게을러서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고 다른 것을 믿는 교만함이 있기 때문에 못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력을 철저히 의지하고 기도하는 마음이 제일 좋은 마음입니다. 오늘 바울도 이렇게 얘기합니다. 내가 약할 그때에 오히려 내가 강하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약하지만 강하게 쓰임 받는 믿음의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 형제와 자매를 인정하고 협력하는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대개 강하다는 사람들의 약점은 독선적인 것입니다. 남을 무시하고 남들과 협력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나는 아무도 필요치 않아, 나는 혼자서도 잘해.’ 거만합니다. 그러나 약한 자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은 그 사람의 약함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약함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손을 잡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런 약한 사람들끼리 하나씩 모여서 하나님의 능력을 이루는 것 그것이 교회라는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어떤 사람들의 모임입니까? 교회는 약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러나 약한 자 위에 하나님의 능력이 부어질 때에 얼마나 크나큰 일을 하느냐 그것을 깨닫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런 동역의 기쁨과 동역의 능력을 체험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약함을 인정하십시오. 그리고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약함 중에 강하게 쓰임 받으십시오. 또한 나의 주변의 약한 사람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할 때는 저들도 강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약한 사람과 함께 동역할 수 있는 협력의 영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예배와 말씀
외부초청강사

교회발자취

교회앨범

자유앨범

동영상앨범

금주의주보

이달의행사

신앙나눔터

교인사업장

기도요청
전체 최신글
[밀알소식] 2025..밀알교회
약함을사용하시는하나님밀알교회
2025 청소년부 여..밀알교회
능력있는 기도밀알교회
[밀알소식] 2025..밀알교회
25-06-17밀알교회
부름의 상을 위하여밀알교회
[밀알소식] 2025..밀알교회
밀알 바자회밀알교회
유성숙선교사초청예배밀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