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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다니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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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4-03-12 15:49 조회 114 댓글 0
 

풀어 다니게 하라 요약(11:39-44)


최초의 인간인 아담이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말미암아 범죄 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죄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첫 사람 아담의 후손들인 모든 인간들은 죄에게 묶인 존재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을 죄에서 해방시켜 주셨고, 묵인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오셨는가? 묶인 자를 풀어주고, 눌려있는 자에게 자유를 주고, 메인 자에게 해방을 주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주님께서 묶여 있던 자를 풀어주는 사건이 나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나사로가 중병에 걸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마르다와 마리아는 급하게 사람을 보내어 주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곧바로 오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중병에 걸린 나사로는 주님이 오시기도 전에 죽었습니다. 나사로가 죽은 지 나흘이 지나서 주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뒤늦게 나타나신 주님을 향하여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라고 원망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통분히 여기며 무덤 가까이에 가셨습니다. 그러나 큰 돌문이 나사로의 무덤을 막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돌을 옮겨 놓으라.” 그러자 주님의 위엄에 눌려 마르다와 마리아는 무덤 문을 옮겨 놓았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사로의 무덤 앞에 서서 나사로야, 나오라!”고 외쳤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죽었던 나사로만 살아나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무덤 밖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다같이 44절을 읽겠습니다.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하시니라.”
이 말씀은 매우 깊은 의미가 있고, 이 말씀에는 상징적인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우리들은 모두 영적으로 죄의 무덤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느 날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나사로가 다시 살아난 것처럼 우리도 예수 믿고 영적으로 다시 살아난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구원받아 다시 살아났지만,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 것들로 묶여 있는 성도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주님께서는 우리 영혼만 잘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도 잘되기를 주님께서 원하고 계십니다.
요한삼서 2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여러분, 주님께서는 우리 영혼만 잘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기를 바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증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몸과 우리의 삶을 묶고 있는 수의를 어떻게 풀 수 있을까요?

 

첫째, 기도로 풀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우리는, 능력의 이름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우리들을 묶고 있는 것들을 풀어 놓을 수 있습니다.

16:19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말씀하시며 베드로에게 천국 열쇠를 주셨습니다. 이 천국열쇠는 예수를 구주로 믿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로써 우리를 묶고 있는 여러 가지 수의를 풀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둘째, 감사와 찬양을 통해 묶인 것을 풀 수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깊은 감옥에서 감사와 찬양을 통해 모든 묶인 것이 풀어지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사랑하는 밀알가족 여러분! 우리 또한 기도와 감사와 찬양을 통해 모든 묶인 것에서 자유로워 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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