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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의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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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알교회 작성일 24-05-14 10:33 조회 182 댓글 0
 

이삭의 복 요약(26:12-25)

믿음의 조상들 중에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만은 유일하게 다른 족장들과 달리 고난을 받지 않고 일생을 형통하고 평탄하게 살다가 간 축복을 받은 사람들의 모델입니다. 오늘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어떤 믿음의 삶을 살았기에 그렇게 평탄한 삶을  사는 복을 받았는지를 성경 말씀을 통하여 깨닫고 배우고자 한다.

첫째이삭은  기도의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기도하면 아브라함이나 야곱이 떠오르는데 이삭이 기도의 사람이었다고? 의아해 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보면 이삭 또한 기도의 복을 받은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삭은 부모인 아브라함과 사라로부터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고 또 하나님에게 예배하고 기도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배우고 살았고 그 역시 평생을 예배와 기도로 살았던 기도의 사람입니다. 이삭이 결혼을 하기 전에 아브라함의 늙은 종이 이삭을 위하여 신부를 데리러 하란으로 갔을 때 이삭은 얼굴도 모르는 미래의 신부를 기다리면서 늙은 종 엘리에셀이 신부 리브가를 데리고 올 때 까지 들판에서 묵상하며 기도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삭은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 앞에서 늘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이 살아생전에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평탄의 복을 받은 까닭은 기도의 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둘째이삭은 부모공경의 복을 받았습니다.

창세기22 장에 아버지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십일 길이 걸리는 모리아 산으로 데리고 가서 자신을 결박하여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려고 했을 때 얼마든지 반항을 할 수 있는 나이였지만 이삭은 반항하지 않고 죽기까지 아버지의 뜻에 순종을 했습니다. 에베소서 61-3절을 보면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공경의 뜻은 공손히 받들어 모시다입니다. 순종보다 더한 공경이 없는 것입니다. 더구나 이삭은 예수님처럼 죽기까지 순종하는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이삭이 받은 복은 다름 아닌 순종의 복이었습니다. 그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높임같이 이삭에게 평탄의 복을 주신 것입니다.

세 번째 온유의 복입니다.

본문에 보면 그랄 땅에 살고 있던 블레셋 사람들은 이방인인 이삭이 크게 성공하자, 이삭을 시기하였습니다. 중동지방에서는 물이 나오는 우물을 생명처럼 여깁니다. 그런데 블레셋 사람들은 이삭이 사용하고 있는 우물을 메워 버린 것입니다. 이삭이 사용하던 우물은 블레셋 사람들이 파놓은 우물이 아니라, 아버지 아브라함의 종들이 파놓은 것입니다. 그런데도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그 우물을 메웠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떠나라고 요구했습니다. 물이 귀한 팔레스타인 지방에서 이것은 전쟁을 하자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행동입니다. 그는 다투지 않고 양보합니다. 그것도 5번이나 양보합니다. 아마 우리 같으면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너 죽고 나 죽자고 하며 대판 싸움을 벌였을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당장 물이 없으면 살 수가 없는데, 갑자기 어떤 이상한 사람들이 나타나서 어렵게 우물을 파면 빼앗아 가고, 다시 어렵게 우물을 파면 또 빼앗아간다면,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나 이삭은 달랐습니다. 그는 온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다투지 않고 온유하게 행동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온유함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여! 이삭이 받은 복은 온유의 복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이삭의 복은 기도의 복이며, 부모공경의 순종의 복이며 온유한 복이었습니다. 이 이삭의 복이 저와 여러분의 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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